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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작성일 2012-03-26 08:19
ㆍ조회: 105      
3월 25일 목회칼럼

친정 집 같은 교회

 

      어떤 성도님 한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교회 가는 것이 너무 좋아요. 꼭 친정집에 가는 것 같아서 교회만 가면 마음이 편해서 좋아요" 저는 그 말씀을 듣고  마음이 기뻤습니다.  며느리의 경우 시댁은 아무래도 어렵습니다.  시아버님, 시어머님이 계시고 시댁 식구들이 모이는 곳에 며느리는 긴장하게 되고 때로는 마음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친정집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들이 모여 사는 친정집은 마음의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시집살이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고 새 힘을 얻어서 돌아오는 곳이 바로 친정집입니다. 때로는 친정어머니 앞에서 실컷 울고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친정집은 마음의 고향과 같은 곳입니다. 특히 친정집이 시골인 경우는 너무나 정감이 넘칩니다. 봄이면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발하고  새로운 생명의 기운이 온 대지에 가득한 시골의 풍경은 동네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저는 대학 시절에 장안평에 소재한 부광 교회라는 작은 교회에 출석하였습니다.  가난한 성도님들이 한 식구처럼 정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며 신앙생활을 하던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신학대학원에 진학을 하기 위해금요 철야 예배 때 마다 울면서 기도하던 아련한 추억이 서린 교회입니다. 저는 그 교회를 가기 위해서 시내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한 시간 이상 걸려서 교회를 다녔습니다.  제 기억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주일 예배, 수요 예배, 금요 철야 예배를 빠지지 않고 열심히 출석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추운 겨울 차가운 새벽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  금요 철야 예배를 마치고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꽁꽁 언 몸으로  버스에 올라 몸이 따뜻해지면 긴장이 풀리면서 잠에 빠져서 내려야 할 정거장을 지나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 교회가 바로 저의 친정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친정집이 필요합니다. 세상이 점점 개인주의화 되고 이기적인 모래 알 같은 분위기로 가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외로움을 느끼고 이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위기는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저런 모임은 많지만 인격과 인격이 허물없이 만날 수 있는 만남은 너무나 귀한 시대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회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는 따뜻하고 밝게 열려 있는 친정 집 같은 공동체성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 의미 있고 친밀한 작은 모임들이 여기저기서 열리고 있습니다.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두 세 사람이 모이더라도 나의 삶 전체를 서로 격의 없이 나눌 수 있고 서로 위로와 격려와 치유와 회복을 받을 수 있는 모임이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제 5월부터 매주 한 번씩 열린 목장을 12주 동안 모일 것입니다. 기대하십시오. 마음을 열고 참여해 보십시오.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위대한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친정집 같은 교회를 함께 세워갑시다. 할렐루야 !!

-조 현 배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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